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240902150400530?input=1195m 딥페이크 심각해지니…내년 디지털 성범죄 예산 ‘삭감’ |연합뉴스(서울=연합뉴스) 이상서 기자 = 딥페이크 등 불법촬영 범죄가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지만, 적극 대응해야 할 여성가족부의 디지털 성범죄 내부 예산은… www.yna.co.kr 여성가족부가 3일 더불어민주당 김남희 의원에게 제출한 ‘2025년 예산 및 기금운용방안 사업 설명자료’에 따르면 내년 ‘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대응 예산’은 8억4,100만원으로 올해(12억2,800만원)보다 31.5% 감소했다. 구체적으로 관련 인력 운영비는 올해 4억9400만원에서 내년 2억9400만원으로 40.5% 감소했고, 서버 복제 작업에 들어간 전체 예산 2억2700만원도 삭감했다. 김남희 의원은 “불법 촬영물 삭제 요청이 늘고 있는데 제대로 된 대책을 내놓지 않아 온라인 재유통에 추가적인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”며 “디지털 성센터 인력과 예산 부족을 해소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”고 강조했다. (전문) #경기 #광명 #광명 #국회의원 #김남희 #민주당 #국회 #여성가족위원회 #여성가족부 #여성가족위원회 #여성가족부 #딥페이크 #성범죄 #성착취물 #디지털 성범죄 #피해자 대응 #예산 삭감 #윤석열 정부 #예산 부족